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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사냐”던 심리학 ...요샌 초등생도 “심리학자가 꿈”
서점가는 심리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드러나는 대표적 현장이다. 하지현 교수의 말마따나 서점가는 최근 심리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현장이다. 20~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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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나’에 관심, 한국선 '남이 보는 나'에 관심
심리학은 사회현상을 해석하는 데도 즐겨 등장한다. 우리 사회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한국인의 심리코드를 펴낸 연세대 황상민(심리학과) 교수를 28일 전화로 인터뷰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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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드러냈지만 강렬한 유혹 무한한 외경과 연민 동시에 다가와
지루하고 비루하고 남루한 나날이더냐. 어디 훌쩍 창공을 ‘나는’ 비상의 나래는 없더냐. 특별한 것. 특별한 것. 아아 특별한 것. 정녕 특별한 것은 없더냐. 너 홀로 어둡고 비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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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에디톨로지(Editology)인가? 보고 싶은 것만 보다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어디를 제일 먼저 봤는가? 세상의 모든 남자는 본능적으로 한곳을 먼저 보게 된다. 여인 복부 밑의 MP3플레이어, 즉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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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왜 에디톨로지(Editology)인가? 보고 싶은 것만 보다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다
김정운 교수가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에서 봤다는 아이팟 광고 포스터. 김 교수는 이 사진을 통해 인간은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본다는 자극의 ‘선택적 지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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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편집이다 … 인생의 시간·공간 잘 편집해야 행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정운(49·사진) 명지대 여가경영학과 교수는 오지랖 넓은 사람이다. 그는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뒤집고 다닌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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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편집이다 … 인생의 시간·공간 잘 편집해야 행복”
김정운(49·사진) 명지대 여가경영학과 교수는 오지랖 넓은 사람이다. 그는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뒤집고 다닌다. 자유·민주·정의 등 거대담론이 넘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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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세월은 왜 빨리 흐를까’
홍주희 기자 중앙일보 일요 신문인 중앙SUNDAY의 기사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다. 지학사는 중앙SUNDAY 2010년 12월 26일자 3면에 게재된 ‘나이 들수록 세월은 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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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인간 욕망은 진화의 산물” … 진화심리학 대가, 데이비드 버스
“도대체 남자들이란….” “여자들 속내는 알다가도 모르겠어.” 오랜 세월 인류를 괴롭혀온 문제다. 이성(異性)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망과 이해하기 힘든 이성의 행동·사고방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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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피부과학술대회 어떻게 진행되나
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가 열리는 코엑스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전 세계 피부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최신 정보는 물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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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만들어 갈 ‘正義의 잔치’
모든 것이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모호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느 정도 불편을 느끼는가? 규칙적이고 계획된 삶을 더 편안하게 생각하는가?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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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겨울방학기숙 에듀캠프 - 자기주도학습에 따른 내신·수능 정복
수능 성적이 발표되었다. 어려웠다느니 EBS 연계율이 약속과 다르다느니 올해도 입시생들의 혼란은 반복되고 있다. 앞으로 대학과 고등학교에 진학할 중·고 재학생들도 올해의 입시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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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겨울방학기숙 에듀캠프 - 자기주도학습에 따른 내신·수능 정복
수능 성적이 발표되었다. 어려웠다느니 EBS 연계율이 약속과 다르다느니 올해도 입시생들의 혼란은 반복되고 있다. 앞으로 대학과 고등학교에 진학할 중·고 재학생들도 올해의 입시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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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겨울방학기숙 에듀캠프 - 자기주도학습에 따른 내신·수능 정복
수능 성적이 발표되었다. 어려웠다느니 EBS 연계율이 약속과 다르다느니 올해도 입시생들의 혼란은 반복되고 있다. 앞으로 대학과 고등학교에 진학할 중·고 재학생들도 올해의 입시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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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세상과 소통하는 의료인(5) ㅣ 강남제일성형외과의 안면윤곽(돌출입수술)
가을이 왔다. 대기업 공채의 50%가량의 인원을 충원하는 하반기 공채가 바로 가을이다. ‘기회의 계절’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갖게 된 가을. 취업을 위한 5대 스펙이라고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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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자신의 편향을 알고 부족함을 채워가는 작업”
지식은 실천을 위한 준비라고 했다. 그 실천의 목표는 ‘인격의 성숙’이다. 사회적 참여는 그 다음의 일이다. 그래서 성실(誠實) 다음에 ‘기질 바로잡기(矯氣質)’ 장이 있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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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만 키우는 잘못된 민간요법
- 칫솔로 귀두 문지르기 - 질감이 거친 속옷을 겹쳐 입기 - 자위를 하다가 사정을 할꺼 같으면 잠시 손을 놓고 참은 뒤에 다시 자위행위 - 콘돔을 여러장 끼고 성관계 가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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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깊이읽기] “면접 땐 약점 먼저 말하라” 심리학이 밝힌 성공 비결
59초 리처드 와이즈먼 지음, 이충호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365쪽, 1만3800원 영국 허트포드셔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지은이는 요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자기계발 기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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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로 엿보는 실용서
성격별 영어 공부법방성주 지음, 살림 펴냄, 1만원, 212쪽성격 유형 MBTI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성향을 파악한 뒤 그에 맞춘 영어 공부법을 제시하는 책. 외향형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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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클린턴이 백악관에서 ‘그랬던’ 이유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로버트 스턴버그 외 지음, 이영진 외 옮김 21세기북스, 328쪽, 1만3000원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은 1998년 백악관 인턴이었던 르윈스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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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텃밭온실이 진화론 ‘40년 실험실’
1. 다양한 형태의 부리를 갖고 있는 갈라파고스 제도(에콰도르)의 핀치 새들. 생물이 환경에 따라 다르게 진화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 다윈과 함께 진화론을 공동 발표한 앨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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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실용 用人術’ MB 적극 벤치마킹해야” ③
성공한 지도자와 실패한 지도자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일까? 이명박 대통령이 작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려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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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아버지, 누구인가?] 해외 지도자의 아버지들은?
미국의 부시 대통령 부자와 클린턴 전 대통령(맨 왼쪽).미국 대통령 중 가장 ‘좋은 아버지’를 가진 사람은 아마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일 것이다. 1900년대 초 재선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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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아버지, 누구인가?…가난한 농사꾼에서 거제도 갑부까지 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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